부자가 되는 생각법 : 웰씽킹 리뷰

1. 부자가 되는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도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요즘 실제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 차 있습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로 알게 된 켈리 최 회장님이 쓴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어서 읽어달라고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책은 부자들의 생각의 근원을 알려주겠다고 선언하며 시작합니다.

2. 웰 싱킹 부자들의 생각 뿌리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를 위한 생각의 뿌리가 잠재의식 속에 깊게 뿌리내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일곱 가지 생각의 뿌리를 알려줍니다.
첫 번째 생각의 뿌리는 핵심가치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자신만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다를 책에서 보았던 것과 동일했고, 그래서 쉽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도 제공하니 좋았습니다. 핵심가치를 정했다면 우리는 꿈과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때 큰 목표를 잡되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원대하게 꿈을 꾸고 기한을 설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 생각의 뿌리는 결단력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설정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생각의 뿌리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의 꿈과 목표를 선언함으로써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선언은 스스로 목표 달성이라는 꿈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게 나를 붙잡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켈리 최 회장님은 인스타그램에서 100일 운동 챌린지를 기획하고 실천했다고 하는데, 그때 참가자의 약 50퍼센트나 되는 분들이 목표를 선언하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생각의 뿌리는 믿음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와 꿈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어버리는 결단이 부자들의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생각의 뿌리는 신념입니다. 믿음이 의식 속에 존재하는 개념이라면 신념은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의식 속의 믿음을 무의식 속 신념으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나에 대한 믿음을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생각의 뿌리는 확신입니다. 확신은 신념에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믿음과 신념이 확실해질 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즉, 의식과 무의식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설정될 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생각의 뿌리는 질문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질문은 매우 중요하며 질문의 방식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곱 가지 생각 뿌리를 설명한 후 무의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시각화를 통해 우리의 무의식을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3. 책을 읽고 느낀 점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성공으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성공루트가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 길을 차근차근 밟아가면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 주위에서 소수의 사람들만이 부자가 되고 부자로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부자가 될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나는 부자가 될 사람일까 스스로 질문해보고 부자가 될 사람이라는 답을 내렸습니다. 꾸준함과 정직, 성실이라는 나의 핵심가치를 통해서 내가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한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읽고 적용하는 것을 반복해서 부자들의 생각을 체득해야겠습니다.
책에서 켈리 최 회장님은 별것 아니었던 자신도 생각의 전환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 이야기를 믿고 저도 한 번 내 인생을 걸 목표를 잡고 결단을 내리고 스스로를 믿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