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벼룩1 코끼리와 벼룩, 포트폴리오 인생을 산다는 것 1. 이 책은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 회사를 들어오면 앞으로 내가 무얼 하면서 살아야 겠구나, 그 길이 보일 줄 알았어. 근데 그렇지가 않더라. 자격증을 따고 나서 법인에 들어오면 앞으로 내가 나가고 싶은 길이 훤히 보일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들어오기 전이랑 똑같아.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 퇴사를 하고 머리를 밀고 서울로 올라온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면서 제가 늘어놓았던 푸념입니다. "코끼리와 벼룩"이라는 제목의 책은 저의 이런 푸념을 듣고 친구가 추천해 준 책입니다. 그 친구는 이 책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느정도 참고는 될 거라고 하며 추천해주었고, 본인도 이 책에서 몇 가지 영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우연히 대학로를 방문하였다가 그 곳에 있는 알라딘..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