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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채권 환산손익과 대손설정 중 우선순위?

by 비케이(bk)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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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 올라온 질의에 대해 답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외화채권이 100만원 있습니다.
기준환율이 1000원이었다가, 결산시점에 1100원 됐습니다.
대손설정률은 1%입니다.

1안)
대손 → 환산
100만원의 1% : 대손충당금 1만원
환산이익 : 100만원 * (1100-1000)/1000 = 10만원

2안)
환산 → 대손
환산이익 : 100만원 * (1100-1000)/1000 = 10만원
110만원의 1% : 대손충당금 1만 1천원


무엇이 옳은가요?
근거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준서상 명확한 근거는 없으나
2안으로 회계처리하는 곳이 많습니다.

(설명)
외화채권의 경우 외화환산과 대손설정 중 어떤것이 우선이 되느냐 하는 질문인데, 실무상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감사한 회사들을 보면 대부분 환산을 먼저 하고 채권에 대한 손상평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준서를 찾아보아도 어떤 것이 우선이다 라는 명확한 기준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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